개량보전 ( Corrective Maintenance , 改良保全 )

CM(Corrective Maintenance), 기능회복에 그치지 않고 설비를 개량함으로써 보전도를 향상시키는 계획보전의 한 방법이다. 이것은 설치된 설비가 사용자의 환경변화나 요구를 효율적 및 경제적 측면으로 만족시켜 주지 못할 때 설계 또는 부품의 일부를 공학적 또는 기술적인 방법으로 개조시키는 활동이다. 개량보전은 고장빈도의 감소, 수명연장, 복원 코스트의 저감, 보전성의 향상 등을 위해 설비를 개량하는 것으로 고장원인을 알고 있는 경우에 실시 할 수 있다. 개량보전에서 가장 많은 것은 수명 연장 책을 취하는 것으로, 사용 부품의 변경(열화대책), 재질처리의 변경(능력향상), 표면처리•개질(내마모성), 형상변경(능력향상), 기구변경(응력경감) 등이 주된 대책으로 되어 있다.

개별개선 ( 個別改善 )

설비의 6대 로스를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제각각의 개선을 말한다. 개별개선을 위해서는 전제조건으로서 이론적인 원인규명을 기초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론적으로 생각한다고 하는 것은, ‘현상(결과)이 성립되는 조건을 생각한다.’라고 하는 것으로서 생각 되어지는 항목은 ‘효과의 대소’ 여부를 불문하고 철저하게 제대로 된 상태로 되돌려 놓는 것이 개선의 포인트이다.

계획보전 ( Planned Maintenance , 計劃保全 )

계획적으로 실시하는 설비보전을 말한다. 과거의 보전 데이터를 근거로 보전주기(경과일수와 시간)를 정하여 연간계획(경우에 따라서는 월간과 주간계획)표를 작성한다. 전문 보전맨이 아닌 전문업자에게 의뢰하는 경우도 있다. 보전내용은 부품의 정기교환, 분해청소, 개량 등으로 사후보전을 제외한 모든 보전 시스템은 어떠한 형태로든지 계획된 보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고장 ( Failure , 故障 )

설비가 초기에 가지고 있던 기능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기능 정지형 고장과 성능 저하형 고장으로 나눌 수 있다. 기능 정지형 고장은 설비를 가동 시킬 수 없는(사용이 불가능)상태로, 파손·수명 등이 주된 원인이다. 성능 저하형 고장은 설비는 가동시킬 수 있지만, 여러 가지 로스(불량, 수율저하, 속도저하, 공전, 순간정지)를 발생시키고 있는 상태로 마모, 열화, 보전불량 등이 주된 원인이다.

고장로스 ( Failure Loss )

고장에 의해 발생하는 로스를 말한다.

고장메커니즘 ( Failure Mechanism )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 전기적, 인간적 원인 등으로 아이템이 고장을 일으키는 것. -지식경제용어사전-

설비 ( Equipment , 设备 )

생산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사용되는 독립된 기능을 갖춘 기계 및 장치(주요 치공구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음)

시설물 ( Facility , 施設物 )

제조공장에서의 시설물은 생산을 하는 설비시설을 유지 보호해 주는 모든 장치로 보기도 한다.

유틸리티 ( Utility , Utility )

화학공장 등에서 원료의 가공이나 제조를 하는 경우에 적절한 온도, 압력, 분위기, 동력 등을 확보해야 한다. 즉, 냉각(冷却)원, 가열(加熱)원, 동력(動力)원이 그 중요한 것이며, 이것들을 유틸리티라고 한다. 냉각원은 물, 공기 등이며, 가열원은 화열(火熱), 스팀 등이며, 동력원은 전력, 스팀 등이며 화학공장 등에는 전용의 유틸리티 설비를 가지고 있다. 만약, 이들의 설비가 고장이나 운전정지가 되면 생산이나 안전에 큰 트러블이 발생한다. 또, 유틸리티는 각각 상호간에 관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으로서 전체의 입지(立地)계획이나 설계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특히, 위험성이 높은 플랜트 등에서는 더블 시스템이나 백업 시스템이 요구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틸리티 [utility] (산업안전대사전, 2004. 5. 10., 도서출판 골드)

윤활장치 ( Lubricating Device , 加油器(潤滑装置) )

엔진 내에는 피스톤, 실린더 외에도 캠, 밸브, 스템, 크랭크 등 여러 다양한 부품이 서로 맞닿아 엔진 연소에 의해 발생된 에너지를 전달한다. 하지만 부품이 맞닿아 작동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마찰이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마찰은 마찰손실과 더불어 마찰열을 발생시킨다. 이는 엔진 부품의 마모와 마찰열에 의한 부품의 변형 등 엔진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마찰을 억제해 엔진 부품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마련한 것이 윤활 장치다. 그리고 윤활장치에서 엔진의 윤활에 사용되는 오일을 엔진오일이라고 부른다. 엔진오일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지만 그 중 대표적인 기능이 윤활기능이다. 만약 윤활장치가 없다면 엔진 작동 중 항상 부품간 마찰에 의한 불편한 금속음이 발생하고 열화가 발생하게 되어 수명이 단축될 것이다. 윤활 장치는 일정한 압력으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며 깨끗한 오일의 흐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엔진의 작동을 원활하게 하고 엔진의 수명 동안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제4차 산업혁명 (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 第四次 産業 革命 )

제4차 산업혁명(第四次 産業 革命;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은 정보통신 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낸 혁명 시대를 말한다. 18세기 초기 산업 혁명 이후 네 번째로 중요한 산업 시대이다. 이 혁명의 핵심은 빅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무인 항공기, 무인 자동차), 3차원 인쇄, 나노 기술과 같은 6대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이다. 제4차 산업혁명은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가 의장으로 있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주창된 용어이다. 《제3차 산업 혁명》(The Third Industrial Revolution)을 저술한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ikin)은 현재 제3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제4차 산업 혁명은 물리적, 생물학적, 디지털적 세계를 빅 데이터에 입각해서 통합시키고 경제 및 산업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신기술로 설명될 수 있다.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적인 세계의 통합은 O2O를 통해 수행되고, 생물학적 세계에서는 인체의 정보를 디지털 세계에 접목하는 기술인 스마트워치나 스마트 밴드를 이용하여 모바일 헬스케어를 구현할 수 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도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접목에 해당될 수 있다. 제1차 산업 혁명 최초의 산업 혁명(제1차 산업 혁명)은 유럽과 미국에서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일어났다. 주로 농경 사회에서 농촌 사회로의 전환이 산업과 도시로 바뀌는 시기를 보았다. 철강 산업은 증기 엔진의 개발과 함께 산업 혁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제2차 산업 혁명 제2차 산업 혁명은 제1차 세계 대전 직전인 1870년에서 1914년 사이에 일어났다. 기존 산업의 성장기였고 철강, 석유 및 전기 분야와 같은 신규 산업의 확장과 대량 생산을 위해 전력을 사용했다. 이 기간 동안 주요 기술 진보는 모터, 전화, 전구, 축음기 및 내연 기관을 포함했다. 제3차 산업 혁명 제3차 산업 혁명 또는 디지털 혁명은 아날로그 전자 및 기계 장치에서 현재 이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에 이르는 기술의 발전을 가리킨다. 1970년대에 시작된 이 시대는 계속되고 있다. 제3차 산업 혁명의 발전에는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 및 정보 통신 기술 (ICT)이 포함된다. -wikipedia-

DCS ( DCS , DCS )

DCS(Distribyted Computor System)는 공업 프로세스 또는 Plant의 제어를 목적으로하는 제어용 계산기를 포함하는 Intelligent Station을 분산하여 설치하여 네트웍(Network)으로 연결하여 통합화한 시스템을 말한다. PLC와 비교하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단순비교로 생각하면 PLC는 소규모 DCS는 이보다 큰 대규모로 생각하는게 편할것 같다.

HMI ( HMI , HMI )

HMI(Human-Machine Interface,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는 기계 제어에 사용되는 데이터를 인간에게 친숙한 형태로 변환하여 보여주는 장치로, 이것을 통해 관리자가 해당 공정을 감시하고 제어하게 된다. 에전에는 MMI(Man-Machine Interface)라고도 불렸다.

IT와 OT의 차이점은 ( IT와 OT의 차이점은 , IT와 OT의 차이점은 )

IT와 OT는 모두 정보 기술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다른 목적과 영역에서 사용됩니다. IT (Information Technology): IT는 정보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 및 전송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주로 업무 프로세스, 데이터 관리, 네트워크 및 시스템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등과 관련됩니다. 주로 기업의 사무실 환경에서 사용되며, 대부분의 업무와 관련이 있습니다. OT (Operational Technology): OT는 제조, 산업, 에너지 및 인프라 등의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로, 주로 시스템 및 프로세스 제어를 위해 사용됩니다. OT는 보통 실시간 제어 및 감시 시스템, 자동화 장비, 센서 및 액추에이터, 제어 시스템 등을 포함합니다. 주로 생산 라인, 공장 운영, 전력 시스템, 교통 시스템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주요한 차이점은 사용되는 환경과 목적에 있습니다. IT는 주로 사무실 환경에서 정보 처리 및 관리에 중점을 둔 반면, OT는 제조 및 산업 현장에서 실제 장비와 시스템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두 영역 간의 경계가 희석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연결성이 증가함에 따라 IT와 OT 시스템 간의 통합이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PLC ( PLC , PLC )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는 “Process 혹은 Equipment 의 제어를 위한 논리연산, Sequence 제어, 지연, 계산 및 산술연산 등의 제어동작을 시키기 위해, 제어순서를 일련의 명령어 형식으로 기억하는 메모리를 갖고, 이 메모리의 내용에 따라 디지털, 아날로그의 입출력 모듈을 통해 여러가지 기계와 프로세스를 제어하는 디지털 조작형 전자장치”를 말한다. 여기서 Sequence 제어란, 다음 단계에서 해야 할 제어동작이 미리 정해져 있어서 앞단계의 제어동작 완료, 혹은 제어동작 완료 후 일정시간이 경과 후에 다음단계로 제어결과를 이행하는 일련의 제어동작을 말한다.

RTU ( RTU , RTU )

RTU(Remote Terminal Unit, 원격 단말기)는 공정에 설치된 센서와 직접 연결되며, 여기서 나오는 신호를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여 감시 시스템에 전달한다.

SCADA ( SCADA , SCADA )

스카다 또는 감시 제어 및 데이터 취득(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SCADA)은 일반적으로 산업 제어 시스템(Industrial Control Systems, ICS), 즉 산업 공정/기반 시설/설비를 바탕으로 한 작업공정을 감시하고 제어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말한다. 스카다 시스템과 분산 제어 시스템(Distributed Control System, DCS)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스카다 시스템은 작업 공정을 조직화하는 쪽이며, 실시간으로 공정을 제어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거리상의 제약이 적고 안정적이며 레이턴시가 적고 속도도 빠른 통신이 가능해짐에 따라 실시간 제어에 관한 논의는 다소 모호한 상태가 되었다. 즉, 스카다와 DCS의 차이점으로 언급되던 것들도 대부분 시스템 분류에 따른 의미상의 차이만 남게 되었으며, 실질적인 차이는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이다. 통신 기술의 발달 덕분에, 두 시스템간의 차이는 사실상 사라지게 될 것이다. 정리하자면, - DCS는 공정 기반이지만, SCADA는 데이터 취합 기반이다. - DCS는 공정 주도 방식으로 동작하지만, SCADA는 사건(이벤트) 주도 방식으로 동작한다. - DCS는 하나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들을 처리하는 데에 주로 사용되고, 스카다는 지리적으로 넓게 분산되는 형태의 응용분야에서 선호된다. (위키페디아 참조)